스포츠부상 냉각치료로 증상완화 가능해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스포츠부상으로 발목을 다쳐서 통증과 붓기가 있는 상태입니다.
저번에 어깨를 다쳤을 때 냉각치료를 받았는데 효과가 좋아서
이번에 발목에도 받아보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A) 냉각치료는 약 -78도에 이르는 의료용 가스를 분사시켜
환부의 온도를 낮춰 충격혈류와 같은 순환계통의 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때문에 염증조직의 배출을 증가시켜 회복을 돕게 하죠.
즉 스포츠 부상을 입으면서 혈관이 확장되어 출혈이 발생하면서
붓기,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이때 냉각치료를 통해 이러한 증상들을 감소시켜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스포츠를 즐기다 발생하는 일이 많은 염좌나 외상 등의
부상 시 냉각치료가 도움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적용은 발목 외에 무릎, 어깨, 팔꿈치,
손목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스포츠부상 시 냉각치료 외 고정, 약물, 주사, 운동치료 등
다양한 보존적 처치를 적용 받으실 수 있는데요.
그러나 방치하면서 병변이 깊어지게 된다면
이러한 치료를 받았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줄어들거나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조속한 대응을 하는 것지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