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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퇴사두근건염 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대퇴사두근건염 (Quadriceps femoris tendinitis)

대퇴사두근건염은 허벅지 앞쪽 통증 혹은 무릎 위쪽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 의심해 볼 수 있다. 축구, 배구 등의 스포츠를 하며 과도하게 하체를 사용을 하거나 무릎 정렬상태에 이상으로 인해 누적되는 스트레스, 자극, 손상 등으로 인해 대퇴사두근건염이 발생한다.
이 힘줄은 슬개골에 부착되어 있어 슬개골 내측과 외측, 외측 무릎 지지를 도우며 무릎관절을 보강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대퇴사두근건염 원인

대퇴사두근건염은 반복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예로 달리기, 점프, 갑작스러운 출발과 정지 등이 있다. 이외에도 유연성 부족, 발목의 부정정렬, 평발, 경골의 회전변형, 다리길이 차이, 근력 불균형, 과체중 등의 내부적인 요인과 적절하지 못한 신발 선택, 무리한 훈련 등의 외부적인 요인도 대퇴사두근건염의 원인으로 꼽힌다.

+ 대퇴사두근건염 증상

대퇴사두근건염이 발생한다면 환부에서 압통과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은 경미한 정도부터 열감이 심하게 느껴지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정도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난 후, 운동을 하거나 끝난 후에 뻣뻣한 느낌이 있다면 대퇴사두근건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 대퇴사두근건염 치료

대퇴사두근건염 치료에는 소염진통제 복용과 재활치료가 있으며 이 때 발병원인을 개선하는 과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만일 과도한 하체 사용으로 인해 발병한 경우에는 활동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통증 지속된다면 보호대와 같이 가동범위에 제한을 주는 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줄어들게 된다면 대퇴사두근 스트레칭과 강화운동을 하여 유연성을 기르고 근력을 늘리는 것이 좋으나 근육불균형으로 인해 발병한 경우라면 균형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4-6주가 지난 후에도 대퇴사두근건염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한다면 주치의의 진료를 통해 체외충격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드물지만 심한 손상일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능을 할 수 없는 조직을 제거하고 재봉합을 해주는 수술을 통해 대퇴사두근건염을 회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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