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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스트레칭이나 재활운동 시 운동강도 어느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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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6-10 09:25 조회3,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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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제가 운동 하다 다리 부상을 입게 되어서
재활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보통 운동 강도는 치료사의 가르침에 따라
하게 되지만 어느 정도로 진행되는 건가요?
아 그리고 스트레칭도 소홀히 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스트레칭 같은 경우 어느 정도 통증이 있어도 되는 건가요?



A) 안녕하세요. 선수촌병원입니다.
스트레칭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데요.
이렇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소홀히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로 나눠 볼 수 있죠.

첫번째로 재미가 없고 단시간에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아프다는 것입니다.
재미도 없는데 고통스럽고 아프기만 하니 계속해서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어렵죠.

이러한 이유로 스트레칭을 소홀히 해 부상을 입고
병원이나 운동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부상 후의 재활운동도 스트레칭과 마찬가지입니다.
특정한 사고나 부상으로 인해 다친 곳은 치료를 하고 난 후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해요.

이는 관절의 정상 가동 범위를 확보하고 근력을 강화해
정상 패턴으로 회복을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는 것이죠.
수술을 하거나 치료를 받으면 해당 부위의 조직들이나 관절에는
조직이 뻣뻣해지고 굳어서 움직임이 둔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복하면서 적절한 강도로 재활운동을 꼭 해야 하죠.

아픔은 본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요소입니다.
어떤 부상을 입었는지 그 정도에 따라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행하는 재활운동이 될 수 있고 통증을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다면 한계점까지 진행해 줘 가동범위를 늘려 줘야
하는 재활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서 진행해 줘야 한다는 것이죠.
지속적인 반복 교육을 하면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고 그 패턴을
인지하게 됩니다. 스트레칭과 재활운동에서는 반복하는 것이 중요해요.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은 오히려 과사용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적은 시간이더라도 틈틈이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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